인공지능의 적용-예술/문화 분야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예술/문화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문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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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을 작성하는 인공지능
▶ 작가는 전체적인 스토리 형태의 기본적인 골격만 작성하고 나머지 내용은인공지능이 채워서 초안 소설을 완성하게 된다.
■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
▶ 유명 화가의 그림 풍을 본떠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며 사람과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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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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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를 도와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
▶ 소설가는 소설 줄거리와 소설 전개에 필요한 조건들을 작성을 하면 인공지능 조수가 소설의 세부 내용들을 자동으로 작성한다. 소설가는 전체적인 줄거리 흐름과 핵심적인 상황들을 결정하는 역할을 주로 하게 될 수 있다.
▶ 인공지능이 작성한 소설내용의 일부를 소설가의 의도에 따라 내용을 일부 수정하면 이에 맞춰 전체적인 내용이 일괄적으로 수정이 되어 소설이 완성되게 된다.
▶ 인공지능은 그동안 출간되었던 수많은 소설 내용을 참고하여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형태로 소설을 창작하게 된다. 인간과 기계가 협업을 하여 창작된 소설들이 많이 출간될 것이다. 소설가는 본인의 창작성을 반영하기 위해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직접 내용을 수정하는 형태로 하여 전체 소설을 완성하게 된다.
■ 사물인터넷 연계 소설의 등장
▶ 사물인터넷의 사물 디바이스의 동작 데이터가 소설 내용에 반영되거나, 소설 내용에 따라 사물들이 동작하는 새로운 장르의 소설이 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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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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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작곡하는 인공지능
▶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뿐만 아니라 심리 치료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는 음악을 작곡함으로써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나 다양한 서비스의 배경음악으로 활용이 될 수 있다.
▶ 다양한 효과음을 작곡할 수 있고, 기존의 소리를 합성하여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존의 음악을 분석하고 조합을 하여 새로운 곡을 작성한다.

■ 음악 연주를 지휘하는 인공지능 로봇
▶ 오케스트라 연주 시 로봇 지휘자가 악단을 지휘한다.
■ 상황에 따라 음악을 변화시켜주는 인공지능
▶ 홈이나 사무실에 사람이 나타나면 사용자가 누구인지 인식을 하고 맞춤형으로 음악을 자동으로 들려준다.
▶ 건강 및 운동에 따라 음악을 들려준다. 운동 시 심박 패턴에 따라 빠른 음악을 들려준다. 환경, 심리, 취향 등의 다양한 상태도 분석하여 적절한 음악을 들려준다.
▶ 감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음악을 추천해준다.
▶ 몸의 움직임에 따라 음악이 작곡되거나 음악을 플레이할 때 빠르기나 분위기 등이 바뀐다.
■ 스피커가 내장된 다양한 디지털 사물을 통해 사물의 특성에 맞는 음악을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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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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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이 사진 내용을 분석하여 선별하고 추천
▶ 사진내의 등장하는 사물, 사람 등을 이해하고 사진이 표현하고자 하는 배치구조 및 색상이 적절한지 판별한다.
■ 사진을 합성하여 새로운 사진 작품 제작
▶ 여러 사진들을 합성하여 새로운 사진을 만들어내며, 때로는 사진의 내용을 왜곡하여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낸다. 작가적 관점의 사진을 인공지능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사진을 찍는 로봇과 드론
▶ 로봇 및 드론이 이리저리 이동을 하여 다양한 각도 및 배치 구도를 잡아순간적으로 멋진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다.
▶ 일상의 모습을 타임랩스 개념으로 수시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며, 스토리 있는 사진첩 및 영상물을 만들어낸다.
■ 현실에 촬영한 3D depth 사진을 가상현실에 반영
▶ 가상현실 공간내에 다양한 현실 사진을 합성하여 연결을 하며,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공간을 만들어낸다. 3D depth 카메라로 찍은 사진 및 영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상3D 공간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