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꽃은 바로 승무원이죠! 그런데 최근 말레이시아 항공기에서 승무원 복장이 논란이 되었답니다. 어떤 일인지 한번 볼게요. 한 전문직 중년 여성이 말레이시아 국영 항공사 에어 아시아 승무원들의 과한 복장에 대해 불평하고 나섰는데요.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인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는 뉴질랜드 웰링턴 출신여성 준 로버슨이 말레이시아 정부에 ‘여승무원들의 가슴과 속옷이 보이는 유니폼이 나라의 명성을 망치고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로버슨은 오클랜드에서 쿠알라룸프르로 가는 비행기 프리미엄 비즈니스 석에 탑승했다. 여승무원의 상의가 너무 오픈돼 있어서 몸을 기울일때마다 가슴 윗부분이 노출됐다. 로버슨은 결국 상의를 잠궈달라고 부탁해야 했다. 또한 로버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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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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