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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 박차
Q 스마트폰의 미래 경쟁력,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에 주목
O 최근 시장 성장률 둔화, 제품 성능의 상향평준화 등을 배경으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
O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한편으로는 시가 적용된 음성인식을 포함한 SW적인 측면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베젤리스.OLED 탑재, AI칩 탑재 등 HW적 측면으로 표출
O 향후 스마트폰의 차별화 방향으로 AI 디바이스, 리모트 컨트롤, 웨어러블 기기로의 변화 등 다양한 방향이 예측되고 있으나, 가장 가까운 혁신이자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것이 '폴더블을 적용한 폼 팩터(form factor) 혁신
- 폴더블 스마트폰(이하 폴더블 폰)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스마트폰 자체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폰으로,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혀야 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이전에 많이 썼던 폴더폰 제품과 기술적으로 상이
-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길 원하면서도 가지고 다니기에 거추장스럽지 않기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상응하는 폴더블 폰은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기술로 평가
- 관련하여 SA는 폴더블 폰이 '18년에 처음 상용화돼 '22년에는 시장 규모가 5,00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폴더블폰 시장 선점 위해 개발에 속도
O 삼성전자는 18년 중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LG전자와 미국 애플, 중국 레노버, 일본 소니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도 준비 중
- (삼성전자) '갤럭시父로 알려진 폴더블 스마트폰은 '18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한국과 미국 특허청에 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이미지로 특허*를 신청(10.20)
* 스마트폰 가운데에 경첩 같은 부분이 있어 폰을 위아래 방향으로 접을 수 있는 구조
- (오포) 화면 윗부분을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도면에 대한 특허를 신청(폰아레나, 11.2). 특허 도면에 따르면 스크린 상단의 약 25~35% 정도가 접혀지며, '오포 N1' 방식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
- (화웨이) '17.10월 말 언론 인터뷰에서 "두 개의 화면으로 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18년 내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 한편 10.17일 중국 ZTE가 공개한 ‘액손’은 화면을 마치 책처럼 양 옆으로 접었다 펼 수 있게 제작. 두 개의 화면은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처리 가능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경쟁, 사용자 가치•콘텐츠 생태계 등에 대한 고민도 병행해야
O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폴더 블 폰의 핵심 부품인 접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해결할 수 있는 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L G디스플레이가 주목
•애플은 LG디스플레이에 ‘20년 상용호화 목표로 아이폰용 폴더블 OLED 패널 개발 요청
O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업체가 한 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폴더블 폰을 제대로 양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면 빠르게 추격해오는 중국 업체와의 격차를 넓힐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
o 한편 폴더블폰 시장 창출 및 선도를 위해서는 폰 개발 관련 기술적 난제 외에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소비자 가치와 콘텐츠 생태계에 대한 고민도 병행할 필요
- 폴더블 폰 구현을 위한 기술적인 어려움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마련. 따라서 사용자가 이를 감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 창출이 요구
- 다른 한편으로는 폴더블만의 시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도 요구.
이상 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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